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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시청률 2.4% 대박행진··'야차앓이' 폐인 양성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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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시청률 2.4% 대박행진··'야차앓이' 폐인 양성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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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조선판 '스파르타쿠스' '야차'가 2화에서는 화려한 볼거리와 탄탄한 스토리, 여기에 극적 재미를 가미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야차'의 최고시청률은 2.4%(평균시청률 1.73%,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을 기록했다.


1화의 스펙터클한 영상에 이어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것.

이 날 방송에서는 5년 전 과거로 돌아가, 정연(전혜빈 분)을 사이에 둔, 백록(조동혁 분) 백결(서도영 분) 형제의 뿌리 깊은 갈등이 드디어 밝혀지면서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갔다.


이어 차기 병조판서 후보 '박윤'(송영규 분)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좌의정 강치순(손병호 분)과 내관 도시평(서태화 분)이 벌이는 두뇌 싸움이 극적 재미를 끌어올렸다.


또 강치순에게 겨눠진 칼을 대신 맞은 정연이 그의 애첩이 되면서, 백록, 백결, 정연의 삼각구도가 어떻게 치닫게 될 지, 세 남녀의 운명도 점점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조짐이다.


아울러 후반부에는 박윤 모친의 죽음을 사주한 내관 도시평과, 그에 맞서는 백록의 무술 대결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뒷태를 공개한 전혜빈의 동양적인 섹시미와 애절한 눈물 연기도 남심을 흔들었다.


한편 OCN의 박호식 제작팀장은 "앞으로 백록, 백결, 정연의 운명적인 스토리와 '야차'로 변한 백록의 파격적인 액션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예정"이라며 “4화부터 검투 노예 액션신이 이어질 예정이니, 계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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