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속리산, 가야산, 주왕산, 소백산국립공원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경북 안동지역에서 구제역이 최초 발생함에 따라 이 지역 내에 있는 국립공원에 대해 구제역이 종식되는 때까지 탐방로를 통제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 내에 위치한 경주, 속리산, 가야산, 주왕산, 소백산국립공원은 산불조심기간 통제탐방로는 구제역이 종식되는 때까지 통제된다.
경상북도 외의 지역에 위치한 국립공원은 탐방로 통제가 해제 되어 탐방이 가능하다고 공단측은 전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