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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히트상품] 삼성파브, 3D 스마트 TV 대중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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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히트상품] 삼성파브, 3D 스마트 TV 대중화 앞장 삼성전자 파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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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보는 TV''에서 '즐기는 TV''로 TV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삼성파브가 앞선 TV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TV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 상용화하며 3D 스마트TV를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3D 스마트TV는 무한 업데이트를 통해 확장 가능한 앱 콘텐츠를 확보하고 생생한 3D 입체영상을 제공하며 SNS 콘텐츠를 통해 공간과 공간,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차세대 맞춤형 TV를 뜻하는 것으로 사용자가 직접 본인이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무엇보다 다양한 앱 콘텐츠를 확보하고 세계 3D 콘텐츠 분야의 글로벌 리더그룹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많은 사람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 3D 스마트TV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 스마트TV의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 인테리어에 스마트한 변화를 적용해 스마트TV 체험형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향후 스마트라이프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스마트TV의 3D입체영상, 소셜네트워크, 올쉐어(All share), 무한 애플리케이션 등 스마트TV가 제안하는 새로운 기능과 콘텐츠를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삼성파브는 다양한 3D 콘텐츠와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확보를 위해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3D 콘텐츠의 경우 '아바타'를 통해 세계적으로 3D 열풍을 몰고온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SM엔터테인먼트 등 국내외 3D산업 대표 기업과 '3D 콘텐츠 리더십 협력'을 맺었다.


협력의 주요사항은 아바타 제작팀이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와 콘서트를 3D로 촬영하고 촬영된 3D 콘텐츠를 삼성전자가 3D 스마트TV 마케팅에 활용한다는 것으로, 삼성전자는 극장에서 즐기던 3D의 생생한 감동을 전 세계 각 가정에서도 체험 할 수 있도록 3D 스마트TV 전성시대를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소비자들이 실제 생활에 유용하게 활용 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앱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앱 콘테스트를 비롯 SNS공간인 트위터를 활용한 삼성파브 스마트TV 트위터(twitter.com/samsungsmarttv)를 개설, '스마트 TV 스마트 IDEA'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이 실제적으로 스마트TV에 원하는 바를 직접 공모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앱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는 점을 부각해 앱을 활용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에 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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