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증권주들이 상승세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2020선을 터치하는 등 강세를 보이자 지수 민감주인 증권주 역시 덩달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8분 현재 증권업지수는 전일대비 93.33(3.22%) 오른 2992.95을 기록하고 있다.
대우증권이 전일대비 1050원(4.13%) 뛰어 2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성증권도 1800원(2.32%) 올라 7만9300원이다.
우리투자증권(5.06%), HMC투자증권(4.13%), SK증권(4.01%), 골든브릿지증권(3.93%), 유진투자증권(4.54%), 한화증권(3.02%), 키움증권(3.32%), 현대증권(3.27%) 등도 강세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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