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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2PM 일본 진출기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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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2PM 일본 진출기 집중 조명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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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일본 가요시장에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은 그룹 2PM의 일본 진출기가 다큐멘터리로 방송된다.

MBC는 오는 18일 오전 '휴먼다큐, 그날'의 '2PM, 일본 첫 진출하는 그날'(가제)을 통해 최근 일본에서 폭발적인 관심 속에 첫 콘서트를 마친 2PM의 발걸음을 시청자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준비기간 3개월, 동원된 총 스태프 300명, 의상 100여벌 등 규모만도 어마어마한 2PM의 일본 진출기, 그들의 숨 막히는 3박4일 간의 일본 일정을 밀착 취재했다"며 "2PM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위해 준비해 온 사람들, 그리고 그런 그들을 기다리는 일본 팬들. 그날을 향한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지난 6일 2PM이 수많은 일본팬과 취재진이 기다리는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는 모습부터 2PM의 성공 가능성에 높은 기대를 걸고 있는 일본 유명 음악관계자들의 인터뷰, 2PM의 열도 공략을 위해 뒷편에서 묵묵히 달려온 숨은 공신들, 그리고 2PM을 기다려온 팬들과 주인고 2PM의 다양한 모습과 인터뷰가 담길 예정이다.


2PM의 일본 데뷔 DVD는 발매 열흘 만에 3만 5000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지난 8일 당초 1회로 계획했던 쇼케이스가 3회로 늘어났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영광을 위해 참아야 했던 아픔들도 소개한다. 여전히 어색하기만 한 일본어, 한국과는 다른 무대 장치들, 살인적인 스케줄로 3일 간 10시간도 자지 못한 2PM 멤버들, 치통 때문에 전날 밤새 한잠도 못 잔 찬성과 공연 당일 다리 부상을 입은 준수까지 말하지 못한 고통이 수반된다.


또 2PM의 일본 진출이 있기까지 노력한 JYP Japan의 송지은 이사, 2PM의 안무담당이자 쇼케이스 무대를 책임진 박남용 팀장, 일본 가수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세세한 것까지 신경쓴 의상팀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등 숨은 공신들도 조명한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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