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헬스케어株, '메디슨' 효과 다되가나..상승폭 축소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삼성의 메디슨 인수 소식으로 급등세를 보였던 헬스케어 관련주가 상승폭을 줄이거나 하락세로 전환하는 모습이다.


16일 오전 10시7분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는 1.40% 오른 6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의 메디슨 인수 소식이 전해지고 난 뒤 연이틀 상한가로 치솟았으나 개인이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지난 14일 상한가에서 거래됐던 솔고바이오의 경우 6.2% 떨어진 666원에 거래되고 있다. 역시 키움증권 등을 통한 개인의 매도 물량이 크다. 솔고바이오는 메디슨이 1대주주인 메디너스의 2대 주주라는 점이 부각되며 수혜를 누려왔다.


한편, 미래에셋 신지원 애널리스트는 전날 보고서를 통해 "인피니트는 해외 시장을 통한 성장지속력이 추가적 기업가치 상승의 변수이며 국내 중소병의원 위주 신규 PACS 시장 개척, 솔루션 매출 이후 발생하게 되는 서비스 매출의 증가 등도 체크 포인트"라며 "기술력 및 호환성 적시성있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의료영상시스템 분야에서 의미있는 시장 지배력을 구가하는 만큼 변화하는 의료환경에서 관심이 유효한 업체다"라고 평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