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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고스트' 시사 관객평점 9점..국민영화 등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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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고스트' 시사 관객평점 9점..국민영화 등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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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영화 '헬로우 고스트'가 개봉을 앞두고 진행 중인 38개 도시 전국시사로 호평을 받고 있다.

'헬로우 고스트'는 지난 7일부터 전국 38개 도시에서 대규모 시사회를 진행 중이다. 시사회 이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는 9.2점, 네이버에서는 9.06점의 평점을 기록하면서 국면영화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차태현의 한국영화사상 최초 1인 5역 도전은 물론 강예원, 이문수, 고창석, 장영남, 천보근의 환상 조합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았던 '헬로우 고스트'. 이미 맥스무비와 CGV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12월 4주차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석권하며 최고 기대감을 입증한 바 있다.


영화를 본 많은 관객들은 "차태현을 다시 보게 됐다" "웃음과 감동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잘 만든 코미디 영화가 멜로 영화보다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 영화" "보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등의 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헬로우 고스트'는 외로워 죽고 싶은 남자 상만(차태현 분)이 한 맺힌 귀신들의 황당 소원을 들어주다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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