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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배우 박민영이 여성 의류 꼼빠니아의 새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막을 내린 KBS2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에서 남장여자 김윤희로 물오른 연기력과 매력을 발산한 박민영은 최근 잇딴 광고모델 제의에 이어 여성패션 모델로 발탁되면서 톱 여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꼼빠니아 관계자는 “세련되고 로맨틱한 브랜드 이미지와 박민영의 매력적인 이미지가 잘 부합돼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박민영을 새 모델로 발탁한 배경을 설명했다.
박민영은 '성균관 스캔들' 종영 후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영화 ‘고양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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