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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배우 박민영이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 돼 꿀피부를 과시했다.
지난 6일 화장품 브랜드 더 페이스샵은 "박민영이 향후 1년 간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더 페이스샵을 대표하는 여자모델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박민영의 모델 발탁으로 그간 여성모델의 부재를 해소하고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와 여성적 매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을 위한 투명 메이크업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박민영은 소속사를 통해 "촬영이 없을 때에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 피부 관리하기가 쉽지 않지만 화장품 모델로서 건강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 틈틈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7일 영화 '고양이' 크랭크인으로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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