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月예능, '밤밤' 상승세에 '놀러와' 움찔..'판도변화 시작?'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月예능, '밤밤' 상승세에 '놀러와' 움찔..'판도변화 시작?'
AD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월요 예능프로그램의 판도가 심상치 않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시청률 13%를 기록, 월요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비록 1위를 차지했지만 최근 '놀러와'는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며 불안한 정상을 지켜 눈길을 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한 SBS '밤이면 밤마다'는 전국시청률 11.6%를 기록,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8.3%보다 무려 3.3%포인트 상승하며 '놀러와'의 뒤를 바짝 뒤쫓았다.


두 프로그램의 차이는 불과 1.4%포인트 밖에 나지 않는다.


'밤이면 밤마다'의 이같은 상승세는 이날 KBS2 '안녕하세요'의 결방이 톡톡히 한 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심형래, 이봉원 등이 출연해 일명 게스트 효과를 봤다고 할 수 있다.


오랫동안 월요예능 정상을 차지하고 있던 '놀러와'가 계속 그 자리를 지킬 지, 아니면 '밤이면 밤마다'가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일이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서는 옹달샘 삼총사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그리고 엄지공주팀 송은이 김숙 권진영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