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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도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는 11.5%(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영된 SBS '밤이면 밤마다'는 11.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놀러와'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밤이면 밤마다'는 매주 두 명의 스타를 초대해 청문회 형식으로 그들의 진실을 알아보는 코너로 탁재훈, 박명수, 김제동, 대성, 정용화, 유이 등이 MC를 맡고 있다.
'밤이면 밤마다'가 지난 15일 첫방을 시작했기 때문에 향후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BS '안녕하세요'는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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