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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추풍령 표준기상관측소 실험동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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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추풍령 표준기상관측소 실험동 신축 이번에 들어서는 추풍령 표준기상관측소 실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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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기상청(청장 전병성)은 15일 기상측기의 성능시험 및 기상산업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충북 영동군 소재의 '추풍령 표준기상관측소 실험동'을 신축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추풍령 표준기상관측소는 지상 2층(418.47㎡) 규모로 표준 실험실, 열린 실험실, 홍보 전시실 등으로 구성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로 들어선 실험동에서 국내 기상장비 업체가 개발한 신장비의 검증 작업과 폭넓은 기술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크로포드 기상선진화추진단장과 기상산업진흥원이 참석해 표준기상관측소 발전 방향 및 CIMO 선도센터로 실험대의 기능과 역할, 추풍령 표준관측시설 비교관측 분석 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승미 기자 ask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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