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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서울시 13일 합동생태도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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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기상청과 서울시는 13일 서울 서소문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기후변화를 고려한 친환경 도시관리 방안'을 주제로 합동 생태도시포럼을 개최한다.


동국대학교 바이오환경생태공학과 오충현 교수, 강남대학교 도시공학과 허영록 교수,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기상청과 서울시는 생태도시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공동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기상청과 서울시는 지난 2월 기후변화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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