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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빙그레는 지난 10일 서울 응암동 일대에서 진행된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자원봉사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해 이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특히 하반기 신입사원 전원이 참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봉사활동과 더불어 500만원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빙그레는 2006년 겨울부터 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매해 겨울 이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빙그레는 임직원들 봉사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매달 급여에서 2004원씩 적립하는 'e천사기부캠페인'을 펼쳐 노인균형식업체인 예가든을 통해 무의탁 노인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지원하는 등 소외 받고 있는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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