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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MBC '욕망의 불꽃'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MBC '욕망의 불꽃'은 12.1%(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 12.0%와 비교했을 때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정숙(김희정)을 만나고 돌아온 영준(조성하)은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애리(성현아)를 발견했다. 함께 서울로 돌아가서 태진(이순재)에게 빌자는 말에 영준은 정색하고, 애리는 영준이 좋아하는 여자가 누군지를 수소문 한다.
인숙(엄수정)의 커피숍을 찾은 민재(유승호)는 이야기 도중 쓰러진 인숙을 병원으로 옮기고, 인숙이 뇌종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시크릿가든'은 25.1%, KBS '다큐 3일'은 5.1%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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