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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길미가 데뷔 후 첫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길미는 최근 '우리 사랑 이대로'를 발표하고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 OST에 합류했다.
유승호를 바라보는 서우의 애절한 읊조림을 발라드로 녹여낸 길미는 이번 OST 작업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발휘했다.
특히 '우리 사랑 이대로'는 길미의 힘있고 중성적인 보이스가 기타리스트 홍준호의 기타 사운드와 하모니를 이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한편 지난해 디지털 싱글 앨범 'The 1st Purpledream Sound'로 데뷔한 길미는 지난 7월 케이윌과의 하모니가 돋보였던 '미안해 사랑해서...'가 담긴 정규 앨범 'Love Actually '를 발표하고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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