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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최근 인기리에 방영한 MBC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을 마친 박은혜가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나선다.
9일부터 15일까지 신세계이마트에서 소년소녀가장에게 전해줄 난방유와 난방용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2010년 브랜드 구겐과 박은혜의 사랑 나누기 大바자'행사에 참여하는 것.
박은혜 소속사의 이영준 이사는 "박은혜가 평소에도 아이들을 좋아했으며, 행사로 인한 수익금으로 더 많은 소년소녀가장이 추운겨울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난방유와 난방용품 등을 많이 마련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또한 "도움을 받은 소년소녀가장들이 공부도 열심히 잘하면 정말 보람을 느낄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자회 첫날인 9일 일산화정점을 출발로 동인천점, 중동점 등지에서 박은혜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팬사인회 및 바자회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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