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 듀퐁, 코치 등 명품 브랜드 참여, 최대 규모 란제리 대전, 와인 모음전 등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점장 함태영)이 각종 송년 모임선물 준비로 바빠진 고객들을 위하여 수입 명품브랜드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특별 세일과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페라가모, 듀퐁, 코치, 에트로, 블루마린,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이 이미 세일에 들어간 가운데, 9일부터는 버버리와 버버리칠드런이 30% 가격인하(일부품목 제외)에 들어가 고객을 유혹한다.
지하2층 비노494에서는 10일부터 26일까지 “Sweet 와인” 모음전을 마련해 송년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요즘 인기있는 Sweet 와인을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하1층 특별행사장에서는 비너스, 비비안, 트라이엄프, 엘르언더, 섹시쿠키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초대형 란제리 대전이 실시되어 언더웨어를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브랜드별로 6천원 ~ 9천원의 특가상품도 마련하여 실속파 소비자의 쇼핑을 돕는다.
3층 행사장에서는 ‘도호’ 특별 초대전이 10일부터 16일까지 열려 재킷과 코트 등 겨울 필수 아이템을 실속있는 가격에 판다. 5층 행사장에서는 마에스트로와 캠브리지 멤버스 특별 초대전이 열린다.
6층에서는 수입 골프웨어 “블랙 앤 화이트가 20% 할인을 하고 금강상품권으로도 구입이 가능한 PGA투어 겨울 골프웨어 대전이 열리며 밀레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겨울아이템 특집전도 열린다.
8층에서는 추운 겨울 따뜻한 잠자리를 보장하는 “인기 극세사 SET 모음전”이 열리며 핑크하트, 레노마, 닥스, 디젤/라코스떼, 크레이브 등이 참여한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