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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고현정 열연도 효과 없나? 시청률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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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고현정 열연도 효과 없나? 시청률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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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SBS 수목극 '대물'의 시청률이 소폭상승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SBS수목드라마 '대물'의 전국시청률은 2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25.3%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최근 대물의 시청률이 심각한 정체기를 맞고 있다. 지난 2주간 시청률 추세를 살펴보면 지난달 25일이 25.7%, 26일 방송분이 28.1%, 2일 방송분이 25.2%를 각각 기록해 3주간 평균 20% 중반대에 머물고 있다. 점점 대통령을 향해 다가가는 서혜림의 야망과 인물간의 갈등이 정점을 향해 가고 있으나 더이상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이는 미흡한 극 전개와 원본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인질석방을 위해 목숨을 걸고 아프리카로 향하는 서혜림(고현정 분)의 모습과 검찰청에 소환된 김명환 회장(최일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종영을 맞은 KBS2 '도망자 PLAN.B' 12.7%, MBC '즐거운나의집'은 7.5%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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