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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시청률 상승으로 기분좋은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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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시청률 상승으로 기분좋은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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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KBS2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B'가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기분좋게 최종회를 마쳤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8일 오후 방송된 '도망자' 최종회 20부는 전국시청률 12.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보다 1%포인트 오른 수치다.


8일 최종회는 진이(이나영 분)가 양두희(송재호 분)에게 통쾌한 복수를 하고 지우(정지훈 분)와 사랑을 확인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마감했다.

하지만 윤형사(윤진서 분)는 양영준(김응수 분) 수하들을 상대하러 간 도수(이정진 분)를 따라갔다가 수하들에게 칼을 맞고 도수의 품에서 눈을 감는다.


양두희(송재호 분)가 한국전쟁 당시 사라진 금괴를 차지하기 위해 살인사건에 연루됐다는 뉴스가 나오고 진이는 카이의 제보임을 눈치챈다. 진이는 미술관에서 카이와 만나 왜 증거 조작 얘기까지 나올 만큼 무리하게 했냐고 다그치면서도 고마운 마음을 안고 작별을 고한다.


진이는 양영준의 기자회견장에 와서 예전에 양두희가 진이의 가족을 죽였다고 시인한 녹음을 들려줘 회견장을 술렁이게 한다. 그 순간 지우가 갑자기 나타나 진이에게 사랑을 고백한 후 금괴를 꺼내들어 보이고 양영준은 체포된다. 양두희는 집에서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한편 '도망자' 후속으로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동반 출연하는 '프레지던트'가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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