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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대회]1, 2위 순항중 프로악 150% 해리어 3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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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8일 1위 프로악의 누적 수익률이 150%를 돌파했고 2위 해리어도 30%선을 넘어섰다. 상위권 고수들이 대체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4위 공존의 이유는 보유종목만으로 6% 이상의 당일 수익률을 기록했다.


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결선 왕중왕전 23일째를 맞이한 이날, 9명의 고수가 수익률을 끌어올렸고, 6명의 고수가 수익률을 깎아먹었다.

1위 프로악은 동양생명을 전량 매도하고 아이마켓코리아를 신규 매수했으며 자티전자, 선도소프트, 신성홀딩스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해 3.98%의 당일 수익률을 보탰다. 프로악의 누적 수익률도 158.46%다.


선도소프트는 국토해양부가 공간정보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관련 산업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관련주 자티전자도 11.15%까지 상승한 후 2.03% 상승마감했다. 선도소프트와 자티전자는 위치기반서비스 관련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프로악은 오전 9시34분 선도소프트 6165주를 3039원에 매수한 후 10시18분 3200원에 전량 매도해 차익을 챙겼다. 선도소프트는 15% 급등한 3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2위 해리어도 선전했다. 해리어는 보유종목 엔알디를 전량 매도하고 유아이에너지자티전자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해 3.4%의 당일 수익률을 기록했다. 누적 수익률은 30.89%.


3위 데이짱은 유아이에너지를 신규 매수하고 게임하이한일단조를 전량 매도하면서 현대건설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지만 마이너스 1.24%의 당일 수익률을 나타냈고, 누적 수익률도 13.8%로 소폭 하락했다.


4위 공존의 이유는 거래없이 보유종목 에이치엘비만으로 6.18%의 당일 수익률을 더해 누적 수익률 10%선을 돌파했다. 공존의 이유의 누적 수익률은 12.54%다.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현대라이프보트의 구명정이 지식경제부가 지정한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한때 11.58%까지 치솟은 후 6.18% 상승마감했다.


하위권에서는 일출이가 모처럼 선전했다. 일출이는 대유에이텍을 신규 매수하고 기륭전자, 지앤에스티, 테라리소스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해 2.81%의 당일 수익을 더했고, 순위도 3계단 상승한 12위에 위치했다.


정재우 기자 jjw@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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