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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야~ 한밤 싸게 놀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무주리조트 심야스키에 이어 새벽 2시까지 한밤슬로프 운영

열심히 일한 당신 야~ 한밤 싸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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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무주리조트(대표이사 장해석,www.mujuresort.co.kr)는 야~한밤까지 은빛설원 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창립 이래 최초로 새벽 2시까지 한밤스키를 운영한다.

24시까지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심야스키는 지난 3일부터 시작되어 인기몰이 중에 있으며 25일 00시부터 2011년 2월 1일까지 한밤스키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리프트권도 선보였다.

야밤권(18시30분~) 대인 78,000원 소인 59,000원, 심밤권(22시~) 대인 50,000원 소인 38,000원, 한밤권(24시~) 대인 30,000원 소인 23,000원, 8야밤권(20시~) 대인 70,000원 소인 53,000원, 9야밤권(21시~) 대인 62,000원, 소인 47,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라이딩 후 돌아가는 길 야간운전과 객실요금이 부담된다면 최신식 시설과 함께 600여명의 수용이 가능한 세인트 휴 사우나& 찜질방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무주리조트는 국내 최다 슬로프 보유한 남부스키장의 지존으로 전라도, 경상도, 충정도 고객이 주를 이루며 이용하고 있다.


덕유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수백 개의 조명 타워 아래서 아름다운 밤의 낭만과 함께 황제스키의 여유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야간시간의 이용 고객이 많기도 하지만 시간에 얽매어 늦은 시간 라이딩을 즐기려는 직장인도 만만치 않게 많다.

무주리조트는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저녁12까지 심야슬로프를 운영했지만, 퇴근 후 스키장을 찾는 남부권 올빼미 라이더들을 위하여 이용 선택의 폭을 한 층 더 넓혔다.
(063.322.9000




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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