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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신동엽이 SBS 연예대상에 이어 KBS 연예대상 MC도 꿰차며 명실공히 최고의 진행자로 우뚝 섰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신동엽이 오는 25일 오후 열리는 '2010 KBS 연예대상'에서 이지애 아나운서, 신봉선과 함께 공동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또 30일 열리는 2010 SBS 연예대상에서도 장윤정과 함께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동엽은 탁월한 순발력과 위트 넘치는 입담으로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시상식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받았다.
이에따라 2008년엔 KBS와 MBC, 2009년엔 SBS 연예대상 MC를 맡으며 '연말 시상식의 제왕'으로 자리잡았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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