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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웃어라 동해야' 30% 진입 눈앞에..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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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웃어라 동해야' 30% 진입 눈앞에..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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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KBS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가 3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 '웃어라 동해야'는 27.4%(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 28.0%와 비교했을 때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웃어라 동해야'는 MBC '폭풍의 연인'과 SBS '호박꽃 순정'을 압도하면서, 시청률에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동해(지창욱)와 봉이(오지은)팀이 현장에서 급히 바꾼 레시피로 1차 예선에 통과하자, 새와(박정아)는 분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레시피 사건이 새와의 계략인 것을 알아챈 봉이가 분노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MBC 일일극 '폭풍의 연인'은 7.3%, SBS '호박꽃순정'은 11.2%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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