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효성이 오는 8일 오후 2시까지 회사채 3년, 4년, 5년물 1000억원어치를 입찰한다.
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효성이 고정금리방식으로 회사채를 입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채권의 실제발행일은 오는 21일이 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신용등급은 A+로, 민평금리는 3년물이 4.0%, 4년물이 4.68%, 5년물이 5.1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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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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