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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애프터스쿨 측이 자선 앨범 재킷 사진에 멤버 베카가 빠진 것과 관련해 해명했다.
7일 0시 공개된 'HAPPY PLEDIS' 음원과 함께 공개된 애프터스쿨의 새로운 콘셉트 사진 속에는 멤버 베카가 빠져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최근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에 "베카는 현재 하와이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지난 3-4년 간 그룹 활동 때문에 집에 가질 못해 휴가를 보냈다. 앞으로 한 두 달간 하와이에 머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프터스쿨은 7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타이틀곡 'LOVE LOVE LOV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편 이번 음반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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