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입사식…김기학 사장,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했다는 자세 가질 것”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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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국내 유일의 핵연료설계제조전문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가 하반기 신입사원 29명을 뽑고 6일 입사식을 열었다.
회사 대강당에서 열린 입사식은 신입사원 대표의 입사선서를 시작으로 김기학 사장이 신입사원 개개인에게 사령장을 주고 권교안 노조위원장이 회사배지를 달아주는 순서로 이어졌다.
김 사장은 신입사원들에게 “한전원자력연료란 회사를 선택했다기보다 대한민국 미래를 택했다는 자세를 가져달라”을 주문했다.
그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해내고 말겠다는 의지로 매 순간을 즐기고, 매 순간 도전하라”고 강조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인턴사원에서 정규직으로 전환채용한 29명을 포함, 올 상·하반기 공채로 전체인력의 약 14%에 해당하는 111명의 신입사원을 뽑았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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