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영유아 대상..업무 몰입 환경 조성
$pos="C";$title="";$txt="지난 12월 3일 열린 ‘동그라미 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사진 우측)과 조현식 사장(좌측)이 현판을 걸고 있는 모습
";$size="550,366,0";$no="201012061143333681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타이어가 서울 역삼동 사옥 인근에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직장 내 보육시설인 ‘동그라미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어린이집은 직원들의 보육에 대한 부담을 줄여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 1세부터 4세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동그라미 어린이집’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전문성을 갖춘 담임교사를 통한 연령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구성해 아이들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도울 계획이다.
‘동그라미 어린이집’은 대지면적 806㎡, 연면적 328㎡ 규모로 지상 2층에 4개의 보육실 및 상담실, 자료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자연친화적인 설계로 아이들에게 자연과 공존하는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자료실, 외부 놀이터 등 내·외부 활동이 가능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애아동과 일반아동이 함께 하는 통합 보육시설로 구성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앞으로도 임직원 가족의 복지와 행복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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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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