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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강영식, 동갑내기 신부와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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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강영식, 동갑내기 신부와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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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롯데 불펜투수 강영식이 26일 대구 프린스 호텔에서 동갑내기 신부 정혜영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강영식은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부를 처음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강영식은 “야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곁에서 잘 챙겨주고 배려를 해줬다”며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기에 야구선수로서도 더욱 힘내도록 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둘은 5박 6일간 호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강영식은 지난달 27일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포기, 롯데와 연봉 3억 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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