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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셀트리온, FTA 타결 수혜 기대..시총 4조 돌파 시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한미 FTA 재협상 타결로 수혜가 예상되는 셀트리온이 시가총액 4조원 돌파를 시도 중이다.


6일 오전 9시 2분 현재 셀트리온의 주가는 전주말 대비 0.6% 오른 3만3800원이다. 시가총액은 3조9204억원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3일 장중 시가총액 4조원을 돌파한 후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다시 3조원대 시가총액을 기록했지만 이날 다시 4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주말 전해진 한미 FTA 재협상 타결로 셀트리온의 수혜를 거론하고 있다.

이승호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허가/특허 연계 제도의 3년 유예에 따라 연구개발과 M&A, 수출, 백신을 핵심 키워드로 하는 정부의 제약산업 정책 방향성에 부합하는 제약회사 위주로 시장이 재편될 것"이라며 동아제약과 녹십자, 셀트리온을 거론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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