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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걸그룹 시크릿이 뮤지컬 ‘물랑루즈’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로 변신했다.
5일 방송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는 ‘뮤지컬 배우’ 리얼오디션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시크릿은 19세기말 프랑스 파리의 유명 클럽 ‘물랑루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 ‘물랑루즈’를 연기하게 됐다.
시크릿은 ‘물랑루즈’ OST ‘lady marmalade’의 곡에 멜로디에 맞춰 완벽한 화음과 파워풀한 댄스로 완벽한 뮤지컬 배우로 변신했다.
특히 이날 심사위원을 맡은 뮤지컬 배우 남경읍은 “춤이 아주 임펙트 있고 강렬했다”며 “하지만 연기적인 구성이 조금 미흡했다”고 평을 남겼다.
한편 뮤지컬배우 전수경, 남경읍과 연출가 장유정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걸그룹 멤버들의 오디션을 평가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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