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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용화 "우리 이제 손도 잡아요" 자연스런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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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용화 "우리 이제 손도 잡아요" 자연스런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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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서현과 용화가 한층 자연스러워진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과 용화가 자연스럽게 손을 잡았다.


고구마 밭으로 향하는 서현과 용화. 서현은 직접 운전하겠다고 했지만 어설픈 운전 실력으로 도로 교통을 마비시켰고 결국 매니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매니저는 두 사람이 처음 '우결'을 찍었을 때 이야기를 꺼내며 "두 사람 처음에 사람들이 손잡으라고 난리였다"고 말했다. 이에 용화는 서현의 손을 덥석 잡았으며 "이제 우리 손도 잡는다"고 웃어보였다.


실제로 두 사람은 일본 여행에서 서현이 먼저 팔짱을 낀 것을 시작으로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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