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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이선균 최강희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쩨쩨한 로맨스'가 개봉 3일 만에 20만 관객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일 개봉한 '쩨쩨한 로맨스'는 3일 하루 동안 9만 848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3만 4829명이다.
같은 날 개봉한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는 4만 4360명으로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2만 5559명이다.
또 '이층의 악당'은 2만 5078명을 동원해 3위를 유지했으며 '스카이라인'은 2만 4613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한편 '부당거래' '라스트 엑소시즘' '스위치' '초능력자'가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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