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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감독 이사강, 레이싱퀸들과 공익광고 만들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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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감독 이사강, 레이싱퀸들과 공익광고 만들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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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미모의 감독으로 유명한 이사강인 4일 자정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에 깜짝 출연해 최종후보 톱5와 함께 공익광고를 만들기에 나섰다.

이사강은 그 동안 영화는 물론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CF 감독으로 나서며 미모 못지 않게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아왔다. 그는 톱5 앞에 놓인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과 상식 등을 설명하는 '공익광고 모델 되기' 미션을 위해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톱5는 2개조로 나뉘어 이사강의 연출 아래 공익광고 촬영 미션에 도전할 예정. 전유현과 최슬기, 윤승연은 100원짜리 동전으로 타이어 마모상태를 체크하는 내용의 광고를, 류지혜와 이연아는 주유비 절감을 위한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는 내용의 광고 촬영에 나선다. 톱5에게 주어진 기회는 단 다섯 번. 다섯 번의 테이크 안에 OK컷을 완성하고 광고의 마지막 캠페인 멘트까지 직접 정해야 하는 고난도 미션이다.

미모 감독 이사강, 레이싱퀸들과 공익광고 만들기 '화제'

이사강은 그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톱5의 공익광고 촬영을 진두지휘하며 미션을 이끌었다. 또 광고 촬영이 처음인 도전자들이 자신의 실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는가 하면 감독으로서 원하는 연기를 따로 요구하기도 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제작진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이사강은 미션 수행을 마친 후엔 특별 심사위원으로도 나서 날카로운 평가로 기존 심사위원단과 함께 진정한 레이싱모델 찾기에 동참한다.


한편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 퀸'은 30대 남성 최고 시청률 1.42%(3039 남 AGB닐슨 집계)를 기록할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수 호란이 MC로,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채한석과 신동헌 자동차 전문 에디터가 심사위원으로 나서 도전자들의 기초체력은 물론 모델로서 표현력과 이해력, 그리고 자동차 관련 지식까지 전문 ‘레이싱 모델’에게 요구되는 능력들을 다각도로 평가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국내 굴지의 타이어 전문회사인 한국타이어의 전속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5000 만원의 계약금이 주어진다.

미모 감독 이사강, 레이싱퀸들과 공익광고 만들기 '화제'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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