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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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지난 2일 서울 을지로1가 본사에서 ‘바둑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한국기원의 추천을 통해 송지훈군과 이동훈군, 박하민군, 김다영양, 조남균군 등 10대 바둑유망주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삼성화재는 제15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에서 한국기사가 승리할때마다 적립한 915만원을 장학금으로 수여했다.
지대섭 삼성화재 사장은 “장학금에는 한국바둑계의 미래에 대한 삼성화재의 염원이 담겨 있다”며 “제2의 이창호, 이세돌 9단이 나와 한국 기사가 세계 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선전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조영신 기자 a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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