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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원조 홍대여신' 요조가 2년 만에 새 미니앨범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를 발표한다고 2일 파스텔뮤직 측이 밝혔다.
오는 6일 발표될 요조의 이번 앨범에는 총 다섯 개의 트랙이 담겼다. 타이틀 곡은 연인인 베란다 프로젝트의 이상순과 함께 불렀다.
요조의 미니앨범에는 그가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에서 불렀던 동명의 곡도 포함된다. 이외에 '연애는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 '사랑해' 등이 수록된다.
이미 영화 '카페느와르'로 배우 신고식을 마친 요조는 '조금만 더 가까이'에서 인디 가수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현재 요조는 KBS DMB라디오 '요조의 히든트랙'으로 매일 밤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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