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지난달 26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제4회 자금세탁 방지의 날 유공기관 시상식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장관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위원장 진동수)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주요 금융기관 임직원, 검찰과 국세청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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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세탁방지업무 유공자로 하나은행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또 부산은행 동양종합금융증권이 국무총리표창, 영등포구청과 미래에셋 등 3개 금융기관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은 설립 9주년을 맞아 국제기구 FATF 가입 등 자금세탁 방지제도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자금세탁방지의 날(매년 11월 28일)을 제정했다.
지역경제과 ☎2670-343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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