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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한상진 '뜨형' 하차..12월 '되면 한다' 콘셉트로 시즌2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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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한상진 '뜨형' 하차..12월 '되면 한다' 콘셉트로 시즌2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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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김구라에 이어 한상진이 '뜨거운 형제들'에서 하차하면서, 시즌2가 새롭게 변모한다.

한상진은 12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뜨거운형제들' 시즌2에 불참의사를 제작진에 통보했다.


한상진 측은 "'뜨거운 형제들'을 하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남겼고, 계속 하고 싶었지만 차기작 활동 때문에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MBC 제작진은 "김구라 한상진 이외에 추가로 하차하는 연예인은 없다. 최근 토니안이 합류했기 때문에 6명이서 '뜨거운 형제들'을 이끌고 간다"고 답했다.


새롭게 바뀌는 '뜨거운 형제들' 시즌2는 '되면 한다' 콘셉트다. 기존에 형제애를 중시하던 '뜨거운 형제들'에서 탈피해, 멤버들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매주 과제가 주어지고, 그것을 성공하기 위해 '뜨거운 형제들' 멤버들은 노력해야 한다. 성공여부는 '뜨거운 형제들'만의 방식으로 평가 받는다.


MBC 제작진은 "아시아 경기대회로 결방되는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그동안의 '뜨거운 형제들'과는 다른 보다 편안하고 따뜻한 웃음으로 12월 방송분부터 시청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콘셉트 '되면 한다'로 인생을 뜨겁게 불태우는 '뜨거운 형제들'은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40분 MBC를 통해 방영된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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