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기상청(청장 전병성)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0 기상장비 국산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자리에는 김병선 한국기상산업진흥원장과 김성순 국회환경노동위원장을 비롯해 기상장비 및 IT 관련 100여개 업체를 비롯한 학계 및 정부부처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기상장비 국산회 기반조성과 정책전망’을 주제로 김용훈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의 ‘기상장비 국산화 성공전략’과 ‘융합기술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에 대한 초청강연이 진행된다.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등 관련부처의 산업지원 정책과 기상청의 기상장비 국산화 중장기 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와 기상장비 국산화를 위한 산·학·연 역할정립과 경쟁력 제고 방안을 토론할 예정이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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