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기상청(청장 전병성)은 제5차 세계기상기구(WMO) 아시아지역 기상청장 기술회의를 오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한다.
2007년 이래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지역 23개국의 기상청장 및 간부, 아시아지역 실무그룹 의장, WMO 사무국 대표 6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회의의 주제는 ‘기상과 기후 및 수문서비스 전달을 위한 기회와 도전‘으로 기상청의 초단기 예보서비스 현황과 계획, 동아시아 황사 공동모니터링 협력 등 실효성 있는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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