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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29일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왼쪽 네 번째)과 임직원들이 연평도 주민들에게 전달할 기내 담요 2000장을 트럭에 싣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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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기자
입력2010.11.29 09:22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29일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왼쪽 네 번째)과 임직원들이 연평도 주민들에게 전달할 기내 담요 2000장을 트럭에 싣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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