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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회장에 김성대 KAIST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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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취임, 임기 1년…1946년 창립, 회원수 3만명 넘고 연구 활발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김성대 KAIST(총장 서남표)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가 대한전자공학회 제41대 회장으로 뽑혔다. 김 교수는 내년 1월1일 취임한다. 임기는 1년.


김 교수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INPT대학교 ENSEEIHT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KAIST에 몸담고 있으며 반도체공학프로그램 책임교수, 전기 및 전자공학 전공 책임교수 및 전자전산학과장 등을 지냈다.


대한전자공학회(www.ieek.or.kr)는 1946년 창립돼 회원수 3만214명, 6개 소사이어티, 28개 연구회, 9개 지부, 18개 위원회를 두고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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