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유럽위원회(EC)가 아일랜드의 2011년 예산을 가능한 빨리 짜야한다고 밝혔다.
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마데우(Amadeu Altafaj) EC 대변인은 "2011년이 한달 밖에 남지 않은 현재 내년 예산안을 빨리 만드는 편이 아일랜드의 미래를 위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일랜드는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800억유로가량의 구제금융을 받게 됐으며 아일랜드 정부는 대규모 재정 적자 감축 및 세금 인상 계획을 발표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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