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롯데그룹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가 다음 달부터 라면 등 일부 제품에 대해 10~20% 가격을 인하한다.
25일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12월부터 전국 4400여개 전 점포에서 라면, 음료수, 우유 등 일부 제품군에 대해 10~20% 수준으로 가격 인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들 편의점의 가격인하 선포에 따라 경쟁 편의점간 가격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