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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KBS 주말극 캐스팅..9년만에 안방극장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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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KBS 주말극 캐스팅..9년만에 안방극장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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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탤런트 박주미가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를 통해 8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박주미는 2011년 1월1일 첫방송되는 KBS2 새 주말연속극 '사랑을 믿어요'에 지적인 큐레이터 서혜진 역으로 출연한다. 박주미의 드라마 출연은 '여인천하' 이후 9년 만이다.


영화 '파괴된 사나이'를 통해 컴백 시동을 걸었던 박주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그녀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있었던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도 박주미는 변치 않은 단아한 외모로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주미가 맡게 될 서혜진은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해준 남편의 도움으로 유학을 다녀온 후 큐레이터로 일하게 되는 인물이다. 이재룡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


박주미는 “서혜진은 다소 차가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좋은 대학을 나왔지만 집안 사정으로 인해 고생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그런 가운데 결혼 후 남편의 도움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게 되는 역”이라고 자신의 배역을 소개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해 긴장도 많이 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랑을 믿어요'는 착하디 착한 김교감집의 사람들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솔약국집 아들들'의 명콤비 이재상 PD와 조정선 작가가 다시 손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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