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우건설, 교통요지 용인동백지구에 '프론티어밸리' 공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2초

대우건설, 교통요지 용인동백지구에 '프론티어밸리' 공급 용인동백지구 대우 프론티어밸리 2단지.
AD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도 용인동백지구에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인 '대우 프론티어밸리'를 공급한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1030번지에 위치한 대우 프론티어밸리는 총 2개동으로 구성됐다. 1단지는 연면적 5만4065㎡, 지하2층~지상8층 규모이며 2단지는 지하2층 ~ 지상7층, 연면적 1만7864㎡로 건립됐다. 1단지는 내년 4월말 준공예정이며 2단지는 올해 7월말에 준공됐다.

분양면적은 최소 68평에서 1개층 2154평까지로 다양하다. 분양금액은 평당 380만원 선이다. 분양금액의 70%까지 장기저리(3년거치 5년 분할 상환)의 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하며 취·등록세 100%면제, 재산세 5년간 50% 감면 등 각종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과밀억제권역에서 대우 프론티어밸리로 이전하는 제조업체의 경우 법인세 또는 소득세가 4년간 100%면제, 2년간 50%감면(조세특례제한법63조 참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창업 중소기업에게도 3년간 50%감면(조세특례제한법6조 참조) 혜택이 제공된다. 이밖에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융자 혜택도 주어진다.


용인동백 대우 프론티어밸리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 잡았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용인경전철 초당역(2011년 개통예정)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경부·영동 고속도로, 42번 국도, 동백지구 주도로와 인접해 있어 강남 및 분당을 비롯한 서울 및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또 용인동백 대우 프론티어밸리는 전 건물의 층고가 6m로 돼 있어 업무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가능하다. 이밖에 최대 1.5t의 안전한 하중설계(1~3층)로 돼 있어 초대형 중량설비의 수용이 가능하며 화물용엘리베이터, 트럭 전용 하역장, 초대형 리프트, 우천시 사용 가능한 전천후 하역장 등을 갖췄다. 문의 1588-4006.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