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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대형주 위주로 매매해야<삼성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삼성증권은 전일 대형주 중심의 반등이 나오면서 중소형주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인 것과 관련, 당분간 중소형주 보다는 대형주 위주의 매매를 권했다.


25일 삼성증권은 시장의 변동성을 주도주 비중 확대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분석했다.


임수균 애널리스트는 "가시적으로 드러난 대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단기 반등이 기대보다 매우 강했다는 점에서 시장이 완전히 안정감을 찾는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며 단기적인 변동성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중소형주보다는 대형 우량주를 중심으로 한 매매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업종별로는 IT?자동차?화학 업종을 추천했다.


최근 들어 강한 반등을 보이고 있는 전기전자 업종이 이번 주말부터 미국 연말 소비 시즌 시작과 미국의 소비지표와 고용지표의 긍정적인 흐름의 효과를 볼 것이라는 설명이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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