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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CDS프리미엄 108bp 찍고 하락..104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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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으로 가진 않을 것 기대감..저가매수기회..돌발변수 없다면 두자리수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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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 5년물 CDS프리미엄이 108bp를 찍은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일 북한이 연평도에 포탄을 발사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크게 불거졌지만 이후 별다른 상황이 없기 때문이다. 사태추이를 지켜보자는 심리지만 오히려 저가매수기회로 활용하려는 쪽이 많다는 지적이다. 돌발변수가 없다면 두자리수대로 빠르게 안정을 찾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24일 오후 4시45분 현재 채권외환시장에 따르면 한국5년물 CDS프리미엄이 104bp를 기록중이다. 아침까지만해도 108bp까지 올랐서며 지난 9월10일 110bp이후 최고치를 보였었다. 한국물 CDS는 전일 22bp가 급등한 107bp를 기록한바 있다. 이는 지난 9월30일 101bp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세자리수대로 올라선 것이다.


김윤경 국제금융센터 상황정보실 차장은 “전일 연평도 포격이후 또다른 충돌이 없었다. 최악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어서 오히려 매수기회로 보는쪽이 많았다”며 “좀더 추이를 지켜봐야겠지만 두자리수대로 빠르게 안정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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