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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리브, 앨리샤 비공개 게릴라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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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말(馬)을 소재로 한 자사의 야심작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alicia.gamtree.co.kr)'의 비공개 게릴라 테스트를 2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엔트리브소프트의 관계자는 "비공개 게릴라 테스트는 '온라인 시사회'라는 이름으로 24일 단 하루 동안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면서 "‘앨리샤 선발대’ 이벤트에 참가한 유저들이 테스터로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식 오픈에 앞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테스트에는 지난 4월 2차 비공개 테스트(CBT)이후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가 공개된다. ‘앨리샤’는 높은 난이도의 ‘신규 맵’을 포함해 자신의 목장을 꾸밀 수 있는 ‘목장 시스템’, 신규 유저를 위한 ‘튜토리얼’ 등을 추가했으며, UI와 도전과제를 개선해 게임성을 크게 업그레이드했다.


지난 22일까지 엔트리브소프트는 참가만 하면 테스터 자격이 주어지는 ‘앨리샤 선발대’ 모집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온라인 시사회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정식 오픈 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모자 아이템을 지급한다.

엔트리브소프트 서관희 개발이사는 "2차 CBT 이후 오랫동안 '앨리샤'를 기다려 온 유저에게 보답하기 위해 온라인 시사회를 준비했다" 며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기울여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앨리샤’는 2차례 CBT로 스피디하고 다이나믹한 레이싱의 묘미를 잘 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말의 리얼한 움직임을 디테일하게 구현한 점, 앙증맞은 망아지를 얻는 교배와 다양한 말관리 시스템에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올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부상했다. 이와 함께 정식 오픈을 앞두고 인기 가수 아이유가 모델로 선정되면서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앨리샤’는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온라인게임으로 ‘화이트데이’, ‘팡야’를 만든 서관희 개발이사가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게이머들은 말을 타고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과 더불어 가상의 세계에서 자신만의 말을 키우고 관리하며 다양한 교감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앨리샤’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된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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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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