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페덱스(FedEx)가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가 선정한 '가장 존경 받는 200대 기업' 중 20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명성, 제품ㆍ서비스 수준, 장기적 경영 이념, 혁신성, 재무 건실성 등 다섯 가지 기준에 대한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산정한 결과다.
데이비드 커닝햄 페덱스 아태 지역 회장은 "페덱스가 언제 어디서든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음을 증명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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